240630 일기
때는 2024년 1월… 깃블로그에 프로젝트나 개인 기록들 이것저것 포스팅하려고 다짐해서, Jekyll 테마만 다운받아두고 이것저것 만져봤었다. 그런데 HTML, CSS, JS 하나도 모르는 탓에 이렇게 수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수정해야 하지…? 이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, 또 폴더랑 파일은 엄청나게 많아서 애를 먹다가 결국 접어뒀다.
그렇게 6개월 가까이 흐른 지금… 슬슬 해야 내가 했던 것들 안 까먹겠다 싶어서 며칠 전부터 다시 꾸며야지 생각하고 있다가, 어제(29일)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마저 고쳤다.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카테고리 설정에서 잘못 적은 걸 고치느라 거의 5시간 넘게 걸렸다….
하지만 이제 대충은 완료했으니 I’m okay
사진은 글만 쓰자니 왠지 허전해서 unsplash에서 가져왔다.